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너럴 셔먼호 사건 (문단 편집) == 미디어 == * 1990년에 방영한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대원군>에서도 등장했는데 미국인들이 멋대로 올라와 땅을 측정하고 사진을 찍어가는 것에 지나가던 평양 백성들이 보고 군졸들에게 신고한다. 군졸들이 잡으러 몰려오자 데꿀멍하여 보트로 달아나고 셔먼 호가 포격하여 군졸과 구경하던 백성들이 살상당한다. 이를 본 박규수가 "이, 양놈들이... 내 차마 죽이지 않고 잘 구슬리든지 쓸모있게 하려고 했더니만..." 혀를 차고 공격을 벌이게 하여 화공으로 배를 침몰시킨다. 토마스 목사를 비롯한 선원들이 뭍으로 와서 죽임을 당하는 건 나오지 않았지만, 극중 조선 군관들이 셔먼호에 타서 조선어를 하는 토마스의 통역 아래 이야기를 하는 것은 나온다. 배가 불타며 침몰하자 모여든 백성들이 환호하지만, 박규수는 한숨쉬며 '양놈들이 결코 이걸로 끝나지 않을 텐데' 라며 불안해하며 [[신미양요|미래]]를 예측하는 장면이 나온다. * 1996년 방영된 [[KBS]] [[찬란한 여명]]에서 등장했는데, 장사하러 왔다고 밝히지만 박규수가 "우린 통상 안 함"...이라며 튕겼다. 그러자 선원들이 보트 타고 육지에 와서 농부를 쏴죽이고 동네 처녀를 강간하다가 박규수가 이끌고 온 포졸들과 대치하는데, 셔먼호에서 포격을 가해 평양 군민들을 살상했다. 이에 관군도 포격으로 대응하다가 야간에 불화살을 쏴서 배를 침몰시켰다. 선주는 헤엄쳐서 빠져나왔지만 강변에 기다리고 있던 백성들에게 다구리를 당해 끔살당했고, 한발 늦게 당도한 박규수는 그래도 죽여서는 안 되었다는 투로 한숨을 쉬었다. * 2002년 KBS에서 방영한 [[태양인 이제마]]에서도 등장했다. 제너럴 셔먼호가 뜬금없이 대동강에 나타나자 사람들이 강변에 구경하러 몰려들었는데 갑자기 셔먼호에서 무차별 포격으로 민간인을 마구 학살하며, 이후 평양 군민들이 야습으로 배를 통째로 불태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